보령마을교육공동체는 6월 28일 대천체육관에서 대천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2025 주민참여예산사업 문화소통장터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마을학교와 마을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교육 체험활동과 상품 판매, 마을교육 체험처 홍보 등의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오늘처럼 주민자치회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보령교육지원청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6월 26일 한국중부발전 미래홀에서 「2025 감탄! 보령 섬사랑 초등학생 동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 꿈은 바다를 넘어’라는 주제로, 섬이 많은 보령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섬사랑 동요 한마당은 보령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저학년 독창, 고학년 독창, 중창 세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정곡 「보령의 자랑」, 「섬 마을」그리고 섬 또는 바다와 관련된 자유곡 1곡을 준비하여 참여하였으며, 학생과 보호자 모두 관람이 가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는 2025학년도에도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피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신감 있고 조리 있는 의사 표현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2023학년도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스피치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중심 수업이 특징이다. 올해 1학기에는 3·4학년 각 학급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기에

학교현장에서 운영 중인 ‘창의적 체험활동 스포츠클럽’이 본래의 교육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체육 전공자 대신 대부분 일반 교과 교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어 전공 외 교사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 가중과 이에 따른 부실 운영으로 이어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고 되고 있다. 스포츠클럽은 학생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갈등 조절 능력을 키우는 핵심 교육 활동"으로 학교 폭력 예방과 함께 신체활동을 통한 전인교육과 갈등 해소를 목적으로 필수 이수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현재 중학교에서 1~2학년은 34시간씩 68시간을, 3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는 6월 20일 한내관에서 ‘2025학년도 제2회 아이빛남’교육활동 행사를 가졌다. ‘아이빛남’은 ‘아이들이 빛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학생주도형 교육활동으로, 2022학년도부터 매년 분기별로 실시되며 학생자치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학생회에서 직접 오디션을 진행하여 사회자와 참가자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활동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가창, 댄스, 무예, 악기 연주, 꿈 발표

관창초등학교(교장 김명화)는 6월 19일에 ‘SPO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3~4학년과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6학년 A 학생은 “학교 전담 경찰관에게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학교폭력에 대하여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5학년 S학생은 “실제 사례

성주초등학교(교장 권미현)는 6월 18일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대천 바다 힐링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고장 보령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소중한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보령 해양파출소를 방문하여 해양경찰관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고 해경은 보령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양주권 수호’, ‘신속·정확한 대응체계 구축’, ‘선박 및 인명 구조 활동’, ‘바다 안전과 민생을 위한 수사·정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파출소를 견학하며 해경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한 후에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은숙)는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이 주관한 2025학년도 해양캠프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및 대천해수욕장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했다.본 해양캠프는 1박 2일 동안의 숙박형 해양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학생들이 새로운 여가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에서 시행된 해양환경 교육을 비롯하여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생존수영, 노보트, 패들보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는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6월 17일 14시에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부모 자녀 간 긍정 소통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의는 루아흐 예술치료교육연구소 대표 류희경 강사가 맡아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강의에서는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 방법, 감정 조절과 공감의 중요성, 긍정 언어의 사용법 등에 대해 다뤘다. 참여한 20여명의 학부모들은 실제 가정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는 6월 16일부터 3주간 5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반별로 2시간씩 ‘웹툰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22학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웹툰 진로교육은 한내초등학교의 특색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활동 중인 전문 웹툰 작가 홍인근 강사가 직접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업에서는 요즘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과 실제 작업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청보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6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바다 생존수영 실기교육 및 스마트팜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체험교육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은 해양 안전역량을 키우고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으며, 체험과 배움이 어우러진 뜻깊은 하루로 기록됐다.학생들은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생존수영, 수상안전장비 사용법, 해양조난체험 등 4종목의 실기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실습형 생존수영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수준별로 운영되었고, 특히 허들링을 활용한 조난

송학초등학교(교장 황화연) 6학년 학생들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지원하는 2025학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 역사문화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학습은 본교 외에도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사카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유적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바른 역사관을 갖고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오사카, 나라, 아스카 지역의 다카마츠즈카 고분, 동대사, 오사카성 등 시대별 관련 유적을 살펴보며 과거를 깊이

청파초등학교(교장 이은주)는 6.9.~10, 4~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작은 섬, 큰 꿈! 외연도 에듀캠프’를 실시하였다.외연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2시간이 소요되는 보령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으로 청파초등학교외연도분교장에는 현재 5,6학년 학생 3명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본교와 분교의 공동교육과정 활동으로 진행한 이번 섬 문화 체험활동 및 수련활동은 본교인 청파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외연도분교장을 방문하여 학생, 교사들과 함께 야영활동을 했으며, 애교심과 공동체 의식, 환경사랑 해변 정화활동, 나아가 건강한

한내초등학교(교장 나계화)는 6월 14일(토) 오전, 남포면에 위치한 미친서각마을에서 ‘가훈만들기 사랑키움 가족캠프’ 2차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한내 가족이 함께 가훈을 만들며 소통과 협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된 가족캠프는 1~2차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참여 가족이 각각 가족회의를 통해 정한 가훈을 한 획 한 획에 정성과 의미를 담으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집중하여 현판에 직접 새기는 서각 작업을 하고 새긴 가훈에 색을 입힌 가훈이 마무리 작업으로 완성하여 다 같이 가훈이 새겨진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국중부발전 후원과 보령교육지원청 주관인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협동하는 민주시민 의식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주포초등학교 외 6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1명과 인솔 교원 8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총 53명)이 참여한 해외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6월 12일 보령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부모 교육 2회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당신의 컬러는 무엇인가요? –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힐링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

보령정심학교(교장 윤한진)는 6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5R 실천운동!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환경교육 주간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 관련 자료를 탐구하고,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옥계초등학교(교장 김정숙)는 6월 9일 다문화교육주간을 맞아 상호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했다.보령시 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3개국 출신 강사의 열정적인 안내로 1~3학년, 4~6학년으로 각각 나누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졌다.각 나라의 독특한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식을 알아보며 문화를 체험했으며, 신나는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고, 각국의 생활용품을 직접 살펴보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혔다.교육에 참여한 2학년

송학초등학교(교장 황화연)는 6월 9일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지관에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보령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1, 3학년 학생들은 ‘우리는 모두 친구’ 라는 주제의 장애이해 인형극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장애가 있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친숙한 캐릭터의 인형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본인을 대입하며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1학년 학생 A는 “나중에 장애인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배울 수 있었어요”고 소감을 말했다. 황화연 교장은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6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틀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2025 유치원 유아 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의 성취도와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조화로운 인성과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건축가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여, 유아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에는 병설유치원 원아, 둘째날에는 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