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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용 전문화 과정을 수료한 어촌사랑 주부모임 보령지회(회장 김미경)의 15명으로 구성된 미용 자원봉사자들을 지난 18일 보령실버홈에서 요양생활을...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시민대학 4기 자원봉사회원(회장 인은옥) 20여명은 지난 4일 보령 팔경으로 꼽히는 오서산 자락의 청소면 성연리...

지난 해 연말 ‘한내문학’제24호를 발간했던 (사)한내문학문인협회(협회장 최양희)에서 문집에 출간 된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시화전을 열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천역 청사에서 열린 시화전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묶기에 충분했다. 최양희 이사장은 “젊은 학생들이

한빛교회부설(나일호목사) 웃음소리작은 도서관에서 보령시 문해교육사들의 현장 교수 역량강화 방안으로 지난 1월9일부터 독서지도사 기초과정이 개설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12시 까지 계속되는 이번 독서지도사 기초과정은 문해교사들이 현장에서 활동할 때, 학습자들 앞에서 경직되지 않고 효과적인 교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

한겨울에 달고나 먹었다구요?겨울방학에 추워서 웅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활기찬 체험을 시도하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안양대학교 낙도선교회(한성기 교수) 소속 대학생들이 1월2일부터 1월6일까지 웃음소리 작은도서관(김안자 관장)에서 열고 있는 겨울독서학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겨울 독서학교는 한빛교회가 매년 대학생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면소재지인 오천항에 쭈꾸미와 오징어를 낚는 강태공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지난 25일 휴일을 맞아 오천항을 찾은 낚시꾼들이 타고 온 차량이 주차 할 공간이 없어 주차에 애를 태우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목격됐다.오천항에서 낚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오대성씨(자영업 54세)에 따르면 “요즘 낚시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평일 100여척,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타향에서 한국의 명절을 맞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7일,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식전행사로 다문화 여성들에게 송편 만들기를 보령수협어촌계부녀회와 어촌사랑주부모임에서 도와 진행

▲추석을 맞아 찾아 본 재래시장의 모습은 썰렁하다. 상인들의 생각은 저렴한 판매가를 위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재래시장으로서의 전문매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야간시민체조’가 보령시민의 관심은 물론 참여자들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려는 장수사회의 첫 번째 준비과정의 숙제를 주고 있다.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사회의 건강문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야간시민체조를 진행하고 있는 보령시 보건소 담당자는 시민

보령수협(조합장 최대윤)에서 주관하고 수협중앙회에서 후원한 2011년도 수산종묘방류행사가 지난 22일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보령지역별어촌계장과 어촌사랑주부모임 등 수산관련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EEZ체제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 남획, 어장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연안어장 및 내수면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

지난 16일 오후,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백중사리 8물인 대천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가 덮쳐와 막바지 피서객들과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 및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해양경찰서(서장 정태인)는 이에 계속되는 안내방송을 통해 피서객들을 안전지대로 유도하고, 해변에 설치된 망루를 통해 경계를 강화하며 해양여경까지 동원 된 안전요원을 증원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명성 있는 해수욕장으로 피서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예년 같으면 많은 피서 인파로 북적 댈 법도 한데 올해는 계속되는 궂은 날씨와 수해 등으로 피서객들이 예년만 못하다는 시 관계자의 말이다.하지만 금년부터 대천관광협회(회장 박병국)가 위탁관리 하는 해변 뒤편에 공영야영장은 십수년 된 해송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송림으로 조성된 피

어린 솔부엉이가 강한 바람 탓인지 길에 떨어져 있음에 아침 운동을 하던 학생에게 발견되어 동물병원에 이송됐다.솜털이 남아있기에 전문가의 보호가 필요해 시청 환경보호과에 연락, 예산의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솔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이고.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의 숲, 도심의 공원, 야산에 서식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철새였으나 그 수가 급격히

도민체전이 열리는 보령종합운동장에서는 색다른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용)에서 주관한 전국유명작가초청 ‘깃발미술 100인전’이 전시되고 있다.경기장 입구 좌측 잔디밭에 펼쳐진 야외 전시장에는 도민체전 관련자들과 일반 시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김용 지부장은 “스포츠의 역동성과 미

보령시에서 열리는 제 63회 충남도민체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임원 ․ 선수단 및 관람객을 포함 56,900여명을 수용할 보령종합경기장 정문앞에 대형아치 설치물과 꽃탑(매리골드 외 3개 품종 42,500여본)이 설치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체전을 통하여 21세기 해양 관광도시로의 재도약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연휴를 잊은 채 지난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는 도민체전 및 사회복지 박람회를 앞두고 이사회원과 각 기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협의회의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에서의 협의회의 역할과 6월 18일 개최되는 보령시복지박람회의 주관 행사 등에 대하여 협의 했다.오치인 회장은 “우

굿 네이버스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은 6월 4일 (토) 대천1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전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대피해아동 돕기 마음을 전하는 ‘情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윤여복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내 학대받는 아동과 가정을 돕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

대남초등학교(교장 백승국) 명예경찰소년단은 27일 보령시 대천동 임협 사거리에서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보령시 경찰관들과 함께 가두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명예경찰소년단은 ‘신호 준수’,‘안전벨트 매기’,‘과속 금지’ 등의 교통안전에 대한 피켓을 들고 경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보령에서 열리는 제 63회 도민체전(6.9-12)을 알리는 홍보 내용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지고 거리와 도심 중앙에 여러 유형의 대회 상징물들이 게시 되면서 분위기를 돋우어 가는 상황에서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시민대학 6기수료생들이(회장 신현숙) 26일 모임을 갖고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총무 정춘희씨의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