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장학회 봉사상 수상자 오계자씨(가운데)가 상금 전액 50만원을 행복보령푸드마켓에 기증했다.

▲성주면에서 옥마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구도로에 노랑 상사화가 만개해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상사화는 4월 초쯤에 나온 잎이 5월 말쯤 없어지고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잎 없이 꽃대만 올라와 꽃을 피운다. 잎이 있을 땐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를 그리워하고 생각만 한다고 해 ‘상사화’라는 이름을

▲ 보기드문 참복이 잡혔다. 근해안강망 창덕호(24톤, 선주 정지연)의 그물에 올려졌다. 최근 수온상승 및 바다오염 등의 이유가 수자원의 고갈로 이어져 보기 힘들었던 참복,,,,,,,자주보았으면 좋겠다는 수산업종사자들의 바램을 참복은 들었으면 좋겠다.

▲태안해경이 지난 15일 21:00경 삽시도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교통사고 환자 한모씨(삽시도거주)를 경비함정을 통해 보령지역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 죽정동 현대아파트의 거의 전세대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동대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는 소수의 태극기가 내걸려 있다.

▲ 남포면 달산리 남포중학교 앞 인근도로변에 식재 된 백일홍이 말라죽어가고 있으나 당국의 관심은 전혀 없다. 충분한 조사와 식견을 통해 식재 하였더라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을 텐데,,,,,,,,,,

어린 솔부엉이가 강한 바람 탓인지 길에 떨어져 있음에 아침 운동을 하던 학생에게 발견되어 동물병원에 이송됐다.솜털이 남아있기에 전문가의 보호가 필요해 시청 환경보호과에 연락, 예산의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솔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이고.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의 숲, 도심의 공원, 야산에 서식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철새였으나 그 수가 급격히

▲ 많은 비가 온 뒤의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대천해수욕장에 38만명, 무창포해수욕장에 11만 7천명의 관광객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보령시제공)

▲ 머드축제가 종료되던 날 트랙터가 바닷속으로 들어가 제트스키를 이끌고 있다. 합법인지 불법인지, 묵인인지 무관심인지 ,,,,,,,

성주산 구도로 산책길 2km 구간의 중간 중간 느티나무 사이에 심어진 원추리 2000본가 만개해 등산객들에게 향기로운 꽃내음을 뿜어내고 있다.이달 중순부터 개화한 원추리는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시들며 계속 피는 꽃으로 이달 말에 절정을 이룬 뒤 8월 초까지 자태를 뽐내며 성주산 탐방객들을 유혹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성주산 구도로은 봄꽃 백리향 등 10종,

▲ 한 여름에도 코스모스를 보게 됐다. 품종 개량의 결과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뜨거운 폭염을 함께 나누어야할 우리에게 삶의 방법을 알려주는 듯 하다. 멀리 대천역사가 보인다.

▲ 머드를 온 몸에 바른 '머드인'도 더위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올들어 최고의 더운 날씨를 기록한 18일 음료를 마시는 '머드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위기극복 시행지침 발표(지난2월27일 본보2월28일자)로 새롭게 단장된 동대교가 제 모습을 보령시민들에게 채 비추기도 전에 야간조명 소등으로 그동안 어둡게 제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13일 저녁 환하게 조명을 밝히고 있다.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권창순)는 지난 달 15일 보령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1 보령시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무려 16명의 학생(지도교사 서명자)이 입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가하여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8개 부문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중 한내여중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11일 07시현재 151mm 강우량을 보인 보령지방의 재난방지의 일선에선 보령소방서 상황실을 비롯한 138명의 전직원은 교대근무없이 비상대기 근무에 임하고 있다. "배수지원 등의 6건을 처리했으며 인명피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동대교에서 대천천변 도로를 타고 이마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신제일병원 뒤쪽에 ‘조춘식동태탕‧회냉면’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7월5일 오픈했다. 김용구(55세)사장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든 음식을 이곳을 찿는 손님에게 제공하고 매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결식아동과 결손가정 어린이

자원봉사를 위하여 장마와 무더위를 잊은 채, 양손에 가위와 빗을 들고 이‧미용 실습에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보령시 대천동 대남초등학교 앞 건하빌딩 4층에 마련된 어촌사랑주부모임 보령시지회(회장 김미경)의 할애 된 공간에는 수강생 11명이 공주영상대학 강미숙 교수의 지도아래 진지하게 실습교육에 임하고 있다.이들은 이‧미용 자격을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25일 오전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여름소방서 개서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수욕장 안전원년 선포식행사는 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 및 구본충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시우 보령시장, 시민수상구조대원, 119구조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소방서장 임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