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위한 지역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 지속 예정-




보령경찰서 시민경찰 제7기(회장 김성규)는 지역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범죄 예방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월) 저녁, 시민경찰 제7기 회원 15여명은 동대지구대(대장 박성필)와 협력하여 동대동 먹자골목과 샛별공원 일대를 집중 순찰하며 범죄 취약지를 점검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각종 생활범죄와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자율 방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규 회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경찰서 시민경찰 제7기는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 정화 및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며, 지역 공동체 치안 협력의 좋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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