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직원들 시무식 행사대신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보령시 청라면(면장 임화빈)에서는 새해 첫 일정으로 형식적인 시무식 행사 대신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2일 오전 11시 청라면 직원을 비롯한 이장, 청애회 회원 등 30여명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게 각각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전했다.

임화빈 면장은 “임진년 새해를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풀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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