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새벽 7시39분 로켓을 발사해 전 새계로 부터 강력한 규탄을 받고 있다.

로켓은 1단과 2단이 분리되지 않은채 121km까지 1~2분정도 비행하다 여러조각으로 폭발하여 실패했으며 로켓 잔해물이 평택 및 군산 서방 100~150km 앞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우리 군은 밝혔다.

북한의 로켓이 발사된 직후 우리 군의 세종대왕함이 처음으로 로켓 발사 및 그 궤적을 탐지하고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소위 실용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지만 발사 직후 미백악관은 인공위성을 위장한 장거리 미사일 개발 실험으로 "대포동 2호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로켓 발사는로 인해 국제사회와 우리 정부는 안보리 1874호를 명백히 위반 했으며 로켓 발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조치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부는 성명을 통해서 "도발 행위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며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고 국제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막대한 재원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식량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발행위로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제사회는 추가 도발행위를 방지하고 미사일 실험 발사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위해 UN이사국 및 회원국을 소집해 강력한 제재를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