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9월 22일 지역 어르신들께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과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이날,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송편을 마련해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유선종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과 송편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해

보령시 농어촌 마을 주민 대상 보령문화 유적 답사 실시 보령문화원(원장:신재완)은 2022년도부터 매년 2회씩 보령시 농어촌 마을 중 한 마을을 선정 해당 마을 주민들이 보령시 관내 문화유적을 답사하였다.이 답사는 마을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잘 알게 되고, 보령 문화시민으로서 소양을 높이며 보령사랑을 한껏 키워보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천북면 학성3리 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는데, 지난 9월 4일 오서산 아래 보령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청라면 장현1리(리장 : 김문한)가 선정되었고, 희망하는 지역 주민 33명이 참여였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회장 이상경)는 7월 29일(토) 오전 10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실시했다.개소식에는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전현식사무국장 및 남녀새마을지도자와 보령시청 새마을공동체과 새마을자치팀 서성옥팀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피서지 문고는 하계피서철 성수기인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문고 회원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원봉사활동으로 매일 운영한다.피서지 문고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인 및 학생과 아동이 읽을 수

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은 지난 7월 15일(토) 오후1시 30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녹도의 역사민속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극한 호우 속에서도 해양 전문 학자들과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심도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만세보령 학술세미나는 매년 주요 이슈를 선정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심도깊은 토론을 통해 우리 고장 역사·민속 문화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세미나에는 황의호 전 보령문화원장이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전윤수)는 지난 15일(토)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제2회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를 개최했다.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평화통일 지지하기위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회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가수 유준의 사회로 한내러버 통기타 앙상블, 북한이탈주민의 북한가요 ‘반갑습니다’ 아코디언 연주, 가수 김나연, 보령노래합창단의 자

보령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명숙)은 지난 4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행복한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남녀 새마을 지도자 30명이 참여해 돼지고기 두루치기 밑반찬과 무상으로 지원 받은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아 관내 홀몸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했다.신명숙 회장은 “관내 외롭고 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들깨 나눔이 모두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밑반찬과 열무 김치를 담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걸 드시고 주변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

새마을문고 보령시지부(회장 이상경)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제3회 보령시 새마을 어린이 독서골든벨’이 주포초등학교 주관으로 지난 30일 오전 주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책과의 행복한 여행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주포초등학교 1~6학년 전교학생 33명이 참여했으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문고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독서를 통하여 지혜를 담는 습관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행사를 위해 저학년(1~3학년)에게는 『성공한 사장은 쉬워도 좋은 사장이 되기는 어렵다』,『심심해서 그랬어 』,『된장찌개』 고학

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정태팔)가 주관하는 제30회 만세보령 머드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옥마산 활공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가자! 날자! 즐기자! ' 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경기는 연습 조종사부, 조종사부, 선수부, 단체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자타켓의 가운데 영점을 목표로 근접 착지한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충남 보령의 옥마산(601m)에 위치한 패러글

석정(石亭) 이병만 화백의 노송도 향기전이 24일 오후 보령시 문화의 전당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의회 박상모의장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실시 후 축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소나무 소재 작가이기도한 이병만 화백은 한중일신인공모전 금상을 비롯한 무수한 상을수상한 작가로 지난 평창 올림픽때는 ‘평창올림픽 기념 디자인벽화’인 올림픽역사도, 펑속도, 설상 경기, 대관령 풍경등을 벽화로 그렸다.이 화백은 '북한에 있는 소나무를 직접 가서 볼 수 없어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준 소나무에 본인의 상상력을 더해서 그렸

대천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최창근)는 17일 오전 보령시 죽정동에 소재한 대천고등학교 큰별관에서 ‘2023년 대천고등학교 총동문회한마음 등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등반대회에는 동문의 화합과 역량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봉황산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과 결속을 다지고,산행 뒤에는 오찬을 하며 선후배 동문 간 담소를 나누고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회장 이상경)와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회장 양용순)는 지난 1일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회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 협약식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경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 회장과 양용순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 회장, 박경수 새마을문고중앙회 회장 및 신명숙 보령시새마을부녀회 회장 등 관계자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 독서문화 운동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연대 강화 ▲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인적교류 ▲ 상호교류를

새마을문고 보령시지부(회장 이상경)는 지난 27일 웅천읍 장터8길에 거주하는 노후주택 가정에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문고 회원 10여 명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도배와 장판 등 제반 비용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현대커텐지업사 대표(이상경)가 지원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며 "오히려 봉사할 기회를 주신 주변의 모든 분과 여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봉사활

제11대 보령문화원장에 신재완씨가 당선되었다.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은 5월 24일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호1번 신재완 후보를 제 11대 보령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재완 후보는 투표회원 310명중 181명의 지지를 받아 58.4%의 득표율로 11대 문화원장에 당선되었다. 11대 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 1957년 충남 보령 출생 - 공주대 교육대학원 졸업 (석사-일반사회교육전공) - 중등학교 교장 정년퇴직(교직 39년) - 보령시 지방 보조금 관리위원(현) -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124명이 홍유릉과 융건릉 일대로 문화유적 답사를 다녀왔다.남양주시 금곡에 위치한 홍릉과 유릉은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과 순종이 안장된 곳이고 수원에 위치한 융릉과 건릉은 사도세자(훗날 장조로 추존)와 정조가 안장된 곳으로,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보령문화원에서 홍유릉을 찾은 이유는 보령시와 연관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고종황제 승하 이후 장지로 남양주 금곡일대가 지정되면서 애초에 이곳에 있던 양주 조씨 선산이 어딘가로 이장을 해야만 했다. 대체지로 지정된 곳이

보령경찰서 제7기 시민경찰(회장 김효자)은 16일 오후 보령시 남곡동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천나들목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내던져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탑동 공용주차장에 모여 대원 15여명이 참여해 대천나들목 근처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에 수거된 쓰레기를 살펴보니 PET 생수병, 유리병, 캔커피, 오물을 담은 검정 비닐봉지, 종이커피컵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짧은시간에 커다란 비닐봉지로 약 26봉지의 많은 양을 수거했다. 시민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가 10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산21번지 야산에서 지역주도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보령시협의회(회장 백길호)를 비롯해 보령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명숙)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소나무 묘목 200그루를 식재했다.추동신회장은 “지난주 2일 우리 지역에 산불이 크게나 산림이 참으로 많이 훼손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며 ''묘목 200그루가 적은 양이지만 산림을 울창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는 지난 4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28일 보령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명숙) 주관으로 개최했던 새마을의날기념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조성한 것이다.추동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는 보령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명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공동으로 지난 28일 새마을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실천 및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발맞춰 집안 구석 구석에 숨겨져 있지만 새것과 같이 사용할수 있는 옷과 여러가지 물품들을 무상으로 기탁 받아 사용 가능한 분들이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하여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며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는 1석3조의 뜻이 담긴 아름다운 행사로 치러졌다.추동신회장은 “이

보령시청 관광과 문화재관리팀 주관으로 "문화유산+청년+예술"이 함께하는 삼합 프리마켓이 성주사지 천년 역사관 광장에서 3.25.일(토) 오전11시 문을 열었다.삼합프리마켓은 부스 20동 이내로 조성해 지역 청년작가의 창작예술작품, 수공예품 등 전시, 체험, 판매를 통해 3월 ~ 11월(7-8월 제외)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1시~오후4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3.25.일기준 현재 머멍상점(에코백, 그립톡 등), 별빛상점(악세사리), 마당상회(뜨개질작품 등), 박란이(인테리어 소품), 농부의정성(소품), 세가목목공소(목재체험키트), 보

대천고등학교 큰별회(회장 편도인)는 11일 아침 9시 큰별회 회원들과 대천고총동문회 최창근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영사입구 주차장에서부터 옥마정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옥마산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와 이물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옥마산을 살리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 보전과 실천의 장으로서 옥마산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보령, 쾌적한 보령의 이미지에 큰 보탬을 주는 소중한 행사였다. 큰별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대천고등학교 모교 및 지역사회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