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초동방제 및 효율적인 방제조치 강화’ 기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에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6.7(월)부터 30(목)까지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를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을 이수 한 뒤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방제작업 현장에 즉시 지원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 중 리더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관리자급 4명을 선정하여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하는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 관리자 과정”을 수강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보령해경은 “대규모 오염사고와 같은 국가적 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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