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감 있는 소통의 계기 마련과 은행마을 축제 분위기 고조
보령시 청라면사무소가 13일 은행마을축제가 열릴 장소인 구 장현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가졌다.
청라면은 매월 개최되는 이장회의에 색다른 방법을 모색코자 분기별 1회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열릴 예정인 ‘제4회 은행마을 축제’를 앞두고 각 마을 이장들에게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청라면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제4회 은행마을 축제’를 추진함에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병윤 청라면장은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코자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며,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토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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