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경목위원회가 지난 9일 올 여름 피서철 관내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수고한 해상구조대등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보령해경은 6월20일부터 총 65일간 관내 해수욕장 3곳에 총 36명의 해상구조대 안전요원을 투입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인명사고 없는 눈부신 구조활동을 펼쳤었다.
한편, 보령해경 경목위원회는 15년 1월 보령해경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대천중앙감리교회 박세영 목사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경찰서 경찰관 및 의경의 정신교양 및 심신정화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오찬을 준비한 박세영 목사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애써준 보령해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늘 국민과 함께하는 멋진 조직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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