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기관․단체 연계 지속 추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에도 어김없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령시의 미소․친절․청결 운동이 계속 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에서는 남포면의 독거노인 화재발생 가정에 방문해 노후전선 교체작업 및 안전검사 실시로 재능기부를 했다.3일에는 오전 6시 30분에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청결행사가 열렸다.

남포면에서는 문재한 노인회장의 취임식 후 노인회 2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청결행사를 추진했고, 4일 성주면에서는 면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해 피서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심원동 계곡 구석구석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소․친절․청결운동이 정착되어 각 기관․단체에서도 연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무더위가 계속 되더라도 열기는 식지 않고 지속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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