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7월8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 추락한 강모씨(74세,여,충남 홍성거주) 1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여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강모씨는 평소 지병이 있어 장기간 약물치료에 시달리다 신병을 비관하여 물에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해경관계자는 “여행중이나 방파제 낚시중 추락 등 각종사고 목격시 즉시 해경긴급구조 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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