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남 총경이 제2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발령받아 취임식을 갖고 보령해양 치안에 대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으로 화합과 소통의 활기찬 조직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류 서장은 김두형 서장(제1대)의 뒤를 이어 제2대 보령서장에 부임하면서 앞으로 산적한 업무와 해상치안의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보령해양안저서를 대한민국 제1의 해상치안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류재남서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해상은 예측할 수 없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특수성이 존재하므로 기본근무 철저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둘째 신속한 초기대응과 현장구조역량을 강화 강력한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자.

셋째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민과 함께 최상의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

넷째 화합과 소통의 활기찬 조직문화 실현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해야할일을 제대로 하는

보령해양경비안전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류재남 서장의 주요프로필>

1978년 동아대 법학과 졸업

1990년 동아대 법학박사 취득

1997년 11월 12일 경감 경채

2007년 7월1일 총경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