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선생님들, 사랑으로 훈육
[포토]지난 17일 제 9회 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 원아들이 즐거운 졸업식을 가졌다.
명천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 졸업식에는 좁은 강당을 꽉채운 학부모님과 가족들의 축하속에 예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원아들 한사람한사람에게 졸업장이 수여 되었다.
특히 미래의 훌륭한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따듯한 사랑으로 보살피며 2년동안 애정을 듬뿍 주셨던 선생님들에 대한 학보모와 원아들은 감사의 박수와 글로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복으로 예쁘게 차려입은 원아들에게 졸업장을 주시는 원장선생님의 손길엔 정성어린 사랑이 가득했고 사랑하는 원아들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보람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김혜정 원장선생님은 인사말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자란 우리 원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명천유치원은 보령시를 대표하는 "국립단설유치원"으로써 보령교육지원청의 교육과정에 따라 최고의 '아동공교육현장'으로 학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유치원이다.
<명천유치원 졸업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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