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여성회(여성회장 이금옥)는 11월 1일(토) ‘절임 배추 공장에서 김치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성천 보령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임원진들은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껏 김치를 버무려 담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담근 백김치 500kg은 각 읍·면·동 위원회에 5kg들이 5상자씩 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금옥 여성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천 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모여 보령이 더 따뜻한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회원 여러분의 나눔 봉사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보령시협의회는 매년 김치 나눔 봉사 등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