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무)에서는 8. 5.(화) 오전, 국제로타리3620지구 뉴-대천로타리클럽(회장 조철연)과 양 기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맺은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산면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충무 공공위원장(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뉴-대천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면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발전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철연 회장(국제로타리3620지구 뉴-대천로타리클럽)은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미산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대천로타리클럽과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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