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07.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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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설관리공단, 수해현장 수해복구지원 활동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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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2025년 7월 30일(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 산장관광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 소속 공단 간의 상호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는 전국 10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협의회 회원기관으로서 이번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날 공단에서는 직원 4명이 참여하여 수해 현장에서 7월 30일 하루동안 복구 작업을 펼쳐 수해로 고통을 겪고있는 지역민의 아픔을 덜어주고 공공기관 간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호원 이사장은 “같은 협의회 소속 공단으로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힘을 보태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