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실무자 방문 요양 세미나 개최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실무자 방문 요양 세미나 개최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5.07.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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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실무자 세미나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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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이하 충재연) 회장 백상호는 7월 28일(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세미나실에서 도내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판례연구소장 김호중 강사를 초청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가정 돌봄을 위한 방문요양기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지정갱신 준비를 위한 내용과 재가장기요양기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기관의 방향성을 새롭게 이해하게 된 뚯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충재연은 이밖에도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민관협력증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종사자들의 복지중진을 위하여 지난 3월 건양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 우대서비스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앞으로 도립의료원들과도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요양보호사가 행복해야 어르신이 행복하다“는 충재연의 슬로건에 따라 2025년 11월 22일에는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충남도내 34만 장기요양종사자가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1회 충남장기요양인 한마당 대회”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충재연 백상호 회장과 임원들은 2008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시행, 2025 지정갱신제, 2026 의료요양통합돌봄지원법시행등 급변하는 돌봄현장에서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충남형AIP(Ageing In Place) 실현을 위해서는 충남재가장기요양연합회가 중심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