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보령지점(지점장 윤현덕)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예산지역 농가(예산군 삽교읍 성2리)를 찾아(‘25.7.24)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 지사장을 비롯해 인근지점 지점장, 직원등 30명이 참여하여 후원금 전달 및 시설농가 하우스 내 피해를 본 작물과 각종 폐기자재 등을 제거했다.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 지사장(김병일)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초록우산을 통한 장학금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