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 산하 그린나래 봉사단은 지난 7월 22일, 보령시 청라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봉사단 소속 전문 기술인력이 참여해 노후 전열기구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렸는데
그간 누전위험으로 노심초사하시던 어르신께서는 봉사덕분에 이제
안심하고 전기를 쓸수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셨다.
김호원 이사장은 “그린나래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린나래 봉사단은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체 봉사조직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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