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익광고 제작으로 미디어 문해력·창의력이 쑥쑥!
AI 도구(챗GPT, 캔바, 타입캐스트 등)를 활용한 공익광고 제작 실습 등 공익광고 출품 수준의 콘텐츠 제작
AI 도구(챗GPT, 캔바, 타입캐스트 등)를 활용한 공익광고 제작 실습 등 공익광고 출품 수준의 콘텐츠 제작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은숙)는 6월 16일 1교시부터 4교시까지 6학년 5반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육’의 일환인 ‘AI 공익광고로 미디어 문해력 UP! 창의력도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6학년 5반 교실을 방문하여 ‘공익광고’를 주제로 미디어의 개념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를 비판적·능동적으로 판단 및 활용하도록 했다. 수업은 공익광고 예시를 살펴보며 그 정의와 특징을 이해함을 시작으로 AI 도구(챗GPT, 캔바, 타입캐스트 등)를 활용한 공익광고 제작 실습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콘텐츠 주제에 대하여 시나리오 작성, 스토리보드 구성, 이미지 생성, 오디오 및 텍스트 삽입 순으로 실제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공익광고 콘텐츠를 완성했다.
명천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AI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미래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싹 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26일에도 6학년 4개 반을 대상으로 맥을 같이한 미디어 문해교육 특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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