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령해양경찰서 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AI) 경진대회를 통해 AI활용 우수사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경찰 업무에 연계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AI) 활용 사례를 주제로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활성화하는 등 해양경찰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하였다.
경진대회 심사위원단은 다독스마트러닝연구소 대표이사 최영 등 3명의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별 평가표를 기준으로 13건의 출품작을 심사하여 홍원파출소 문지석 순경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은 “AI 활용대회 시상식 및 수상자 발표회 개최로 AI기술의 활용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자료를 배포 예정”이라며 “해양경찰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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