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7월 3일에 이용인 및 임직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제4대 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취임한 제4대 정재호 관장은 지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가정복지회 가정‧제일종합복지관장, 뉴질랜드 켄터베리대학교 방문연구원,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영동군장애인복지관장, 예우리원장, 부산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및 지역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해왔다.
정재호 관장은 “충청남도 내 최초의 광역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지난 32년 동안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선도한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제4대 관장에 취임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 장애인의 「멋진 재활 이야기」 → 「자랑스러운 자립 이야기」 → 「나만의 개성 이야기」를 실현하는 일에, 함께 도전하고 인격적‧전문적으로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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