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6월28일(수) 남포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국장·소장(5)·홍보·자치행정과장(3)·읍면동장(16),남포면 이장(25)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각 실.국.직속기관의 당면 주요 시책 등 소관 분야 보고와 읍면동장의 당면 현안 사항 보고및 건의 사항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공유하며 시장 주제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당면 현안 추진사항으로는 여름철 관광지(유원지)관리대책,슈퍼엘리뇨 기상 예고에 따른 집중호우,폭염 대비 대책,제26회 머드축제 주민 참여 및 홍보 계획. 각 지역 여론 동향 및 해결책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였다.

김동일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현장 행정에서 주민들을 찾아 챙기는 읍면동장과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외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누구나 평등한 가운데 소외 받는 주민이 없는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