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27일 '호텔 쏠레르' 에서 가진 '민선8기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하여  "지난8년은 보령존재의 가치를 증명해야하는 생존의 시간이었으며 그 시간속에서 보령은 보령 체질에 맞는 지속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했다"고 말하고 "머드를 통해 보령의 존재성을 확인했고 시대 흐름에 적응하는 신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통하여 보령의 미래를 보았고 각종 축제를 통해 보령의 감성을 확인 했다"고 말하였다.

"민선8기는 이 기반위에 미래보령 100년을 지탱하는 보령의 강인함이 확인된 기둥을 크게 세울것이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보령은 생존. 도약. 발전이라고 하는 성장적 모델을 만들어 왔기에 그만큼 튼튼한 하부구조가 만들어 졌으며, 보령의 미래를 책임질 다양하고 굵직한 대부분의 사업은 진행 예정이나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개발 단계에 있는 사업도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남은 민선 8기 재임 기간동안 이 모든 사업들을 이루어 가며 보령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치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보령해저터널의 새로운 이미지 전환에대한 기자의 질문에 김동일 시장은 "7월 14일부터 보령해저터널 왕복 6군데에 걸쳐 터널 바닥과 천정에 바다속 영상을 비춰 마치 해저에 온것처럼 착각할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