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딸 정유라는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정부의 "다자녀 장려시책"에 맞춰 세 자녀를 두게 된 것에 많은 누리꾼들은 마치 이 사회에 큰 죄를 진것처럼  악풀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것"을 예고했다.

그는 "고소를 해도해도 고소할게 또 생기내요"라며 "진짜 이 인간들은 봐줄 가치도. 이유도 없고 그 면상들 보러 경찰서에 갑니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악성 댓글에는 "X새끼 그만 퍼질러라. 콘돔끼고 XX해라" 라는 악풀에 정유라는 그 누리꾼을 향해 "이런 짓이나 하는 당신의 어머니는 참 속상하시겠다" 라며 악풀자에게 맞불을 놓았다. 

 

악풀 내용중에 "정유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 딸이다". 라는 허위 사실에 대해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 추문을 허위로 유포한 사실에 대해 제보를 받겠다" 라며 "저는 친족이라서 아버지의 '사자명에훼손'에 대해 고소 권한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라는 "딸 셋을 둔 3자녀 어머니가 무슨 죄이길래 이런 악풀에 시달려야 하는지. 저들이 가정에서 받지못한 인성 교육을 법무부에서 받게 해 준다"고  천명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