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 준공식’!!
‘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 준공식’!!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03.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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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희망을! 나눔으로 행복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8일(수) 소외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는‘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의 준공식을 남포면 양기마을 현지에서 가졌다.

보금자리 입주 전달식에는 보령시장,남포면장,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현판 전달식과 테이프 커팅식, 주택 내부 라운딩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참석자 모두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 받은 분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 발전본부가 후원(70,191천원)하고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였으며 42.72m² 규모의 아담한 주택으로 조성되었다.

임선배 센터장은 “소외계층 주민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기업과 기관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 한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길 바라며, ‘같이 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은 2007년1호점을 시작해서 오늘 23호점에 이르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중부발전 임·직원의 성금과 자체 기부금을 더하여 계속해서 이어 나아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