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
〈한국중부발전〉 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3.0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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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상행 전문성의 「거북이 안전문화」 확산-

- 에너지 공기업 최고의 안전관리기관 도약-

 

한국중부발전(주)은 1월 17일(화) 옥마산에서 “안전 최우선 ONE-KOMIPO 실천”을 위해「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다짐 행사는 노동조합 관계자,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 및 사내 안전담당자들이 참여하여 무재해 및 무사고 달성을 기원하고, 2023년 안전 분야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 자율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여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며 ▲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활성화 ▲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의 철저한 이행과 빨리빨리, 대충대충 작업방식 근절을 통해 중부발전의 안전문화 혁신운동인「느리지만 안전한 KOMIPO-거북이 안전 운동」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중부발전은 2023년 안전경영 책임계획 발표를 통해 ▲ (자율) 근로자 관심 유도를 통한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 ▲ (상생)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한 협력·지원강화 ▲ (전문성)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시행 등을 통해 노·사·협력기업이 함께 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중부발전 사장(사장 김호빈)은 신년사를 통해 자율․상생․안전 역량을 강화한 “거북이 안전 운동”을 적극 시행하여 안전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안전경영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삼아 안전을 선도하는 안전명가(安全名家)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안전혁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사진설명>한국중부발전 안전문화 혁신운동인「느리지만 안전한 KOMIPO-거북이 안전운동」다짐 행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