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김명숙/이하 협의체)에서는 1월 19일(목)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누리기 위해 떡국 밀키트 꾸러미(50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23년 협의체에서 저소득 계층에게 연령별, 시기별로 함께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꾸러미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따뜻하고 즐거움이 될 수 있게 협의체 위원들이 첫 꾸러미를 준비하고 손수 가구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명숙 위원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담아 전해진 선물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었다고 생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강호 대천5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며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계묘년이 되었는데 검은토기를 나타내는 해로써 풀이해보면 신속함과 번영, 장수라는 뜻이 있듯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다가가며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늘 지역주민들을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