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보령지역 대천더함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20지구 보령지역 대천더함로타리클럽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2.11.03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보령지역, 가뭄끝에 단비같은 여성 로타리클럽 창립식 성료!

2022년 11월1일 오전11시,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베이스리조트에 동백홀에선 (가칭)대천더함 로타리클럽 창립 및 회장.임원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 우인 이기순 회장, 한주 김명월 총무


이날 취임식은 현재 남성클럽으로만 구성되어있는 보령지역의 여성클럽 창립식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3620지구 시현 이서영총재, 해암 박홍전 차기총재 및 예담 전용자 사무총장 외 지구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설송 하동우 보령지역대표와 클럽창단을 위해 진두지휘한 서광 이보근 신생클럽 위원장 및 스폰서클럽인 대천중앙 소미 유선일 회장과 회원들이 자리하였다.

이번 대천더함 로타리클럽이 창단하기까지 오랜기간 수많은 인원과 준비로 보령지역의 새로운 클럽이 탄생할 수 있었다.
대천더함 로타리클럽이 창립 할 수 있게 앞장선 이보근 어드바이저는 "3620지구 12개 지역 중 천안2지역과 보령지역만 여성클럽이 없다, 그동안 보령지역에 8개 로타리클럽 중 4개클럽이 사라지고 4개클럽만 활동중이다, 이번 창립이 보령지역의 균형있는 로타리클럽 발전과 지역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대천더함 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서영 총재는 더함 로타리클럽이 창립되기까지 힘써준 하동우 지역대표와 이보근 어드바이저, 대천중앙 유선일 회장과 대천중앙 로타리 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같은 여성으로서 로타리안으로 시작해 지금의 총재에 자리 하기 까지의 경험을 얘기하며 이날 취임한 이기순 회장과 김명월 총무에게 격려의 치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날 취임한 이기순 회장은 "친자매처럼 가족같은 분위기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 며 취임식에 참석한 내빈께 감사인사와 함께 취임사를 남겼다.
대천더함 로타리클럽은 이기순 회장외 35명의 입회 회원과 이서영 총재와 내빈앞에 입회 선서식을 하며 성황리에 창립 및 취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