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헌장비 제막
아동문학 헌장비 제막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2.06.18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날 제정 100주년기념 , 아동문학 헌장비 제막식'이 18일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마을 복지관앞 뜰에서 열렸다.

(사)한국아동문학회 박명정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행사에 홍성훈 (사)한국아동문학회이사장 및 전국을 대표하는 아동작가 문인들, 지역주민과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됬다.

평소 아동문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던 김유제(봉성리 이장, 한국아동문학회 이사)가 헌장비를 기증했으며, (사)한국아동문학회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보령시지부(이유민회장)가 후원했다.

국내최초로 거행된 '아동문학 헌장비' 제막식 행사는 당초 5월5일 어린이날 을 맞춰서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과 6.1지방선거 등 기타요인으로 인하여 연기해 오다 18일 열렸다.

한 참가자는 "소파방정환 선생이 '어린이헌장제정 선포' 후 100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는 미래아동 문학의 초석이되는 소중하고 귀한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