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지난 22일 대천항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대천항 미소·친절·청결 새마을 캠페인' 기념식을 가진 후 대천여객터미널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미흡할 수밖에 없었던 보령시 16개 읍면동 전체 새마을 남녀지도자 200여명이 대천항에 모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관계자는 “보령시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가 그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럿이 모여 시행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가 없어 늘 보령시민들께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다행히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어 이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힘닿는 데까지 저희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시민의 어려움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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