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들이 인정하는 회장 될 것"

사단법인 대천관광협회 제27대 회장에 기호2번 박장수 후보가 기호1번 전병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9일 대천해수욕장 대천서부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9차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 후보는 당선 인사 문자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인정하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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