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병윤)은 지난 12월 10일 대천애육원 및 보령육아원에서 보령시 청소년들이 만든 손뜨개목도리 및 곡물 손난로70세트 기증식을 갖고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천애육원 및 보령육아원 아동‧청소년이 사용하는 손뜨개목도리 및 곡물손난로는 활동재료를 지원하여 각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비대면봉사활동 “방구석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하였다.
재능기부 봉사에 보령시 초‧중‧고등학생 70명이 참가하였고, 이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의무 봉사활동시간이 부족한 중‧고등학생들의 고민이 해결되었고, 청소년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나도 즐겁게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구나” 라는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적 의미를 담은 청소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 및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사회가치 실천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