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성 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 회장과 회원들은 9일 보건소를 방문해 ‘힘내라 보령, 고마워요 보건소!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힘내라 보령, 고마워요 보건소! 덕분에’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과 백신접종 등을 위해 고전분투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월 2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황의완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참여해 지난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여념이 없는 보건 의료진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