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편삼범)는 운영위원 10여 명을 중심으로 8일 오후  보령시 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염려해야 했던 지난 날을 돌아보며 보령시 방역 최일선에서 수고한 직원들에게 준비해간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수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편삼범회장은 인사에서 " 보령시 보건소 보건담당 직원여러분 덕분에 염려했던 집단감염은 더 이상 없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겠지만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이렇게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