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주산면장 취임 100일, 주산면의 변화와 도약! 이끄는 적임자
김영두 주산면장 취임 100일, 주산면의 변화와 도약! 이끄는 적임자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0.07.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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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의 리더십으로 직원과 주민들과의 소통공감 행정 펼쳐

 

 

오는 7월 29일 제34대 주산면장으로 취임한 김영두 면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녹지직으로서 산림공원과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며 37년만에 면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심상치 않자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마을 이장들과 기관·단체장 등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방식으로 대신했다.

주산면장에 취임직후, 직원들에게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자주 사용하시고 자신도 늘 마음속에 새기는 일신우일신(一新又一新) 자세로 주산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취임과 함께 각 마을별 노인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었다.

또한, 더 나은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과 이장들이 함께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면민만족 민원소리함을 제작해 각 마을회관에 비치했다.

특히, 사상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머드축제 붐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이장회의때부터 전 직원과 이장단 모두가 머드티를 입고 근무에 임했으며 7월 온라인축제 개막 직전 칼라머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온라인 영상에 올리는 등 이장들과 함께 직접 참여했다.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이해서는 경로당을 방문하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유지들과 시정과 면정방향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주산면 발전을 위한 광폭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