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구슬땀’
보령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구슬땀’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0.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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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무더운 날씨 속에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기술과 체력을 단련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을 통해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시․도별 자체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보령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 구조, 최강소방관, 몸짱, 드론전술 등 5가지 분야에 총 15명의 선수들이 출전에 대비하여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상천 서장은“더운 날씨에도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마지막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