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3일 청사 내 행복민원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은 민원창구용 22개, 상담용 8개로 시는 앞으로 예정된 긴급 생활안정자금 상담·접수 등 민원업무 과정에서 공무원과 민원인 간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