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캠페인'을 정부가 강력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지역의 각 당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23일 태영아파트 네거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한태 충남도의회의원과 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 미래통합당 이택영 전 보령시의회 의원이 나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허리굽여 인사하며 격려했다.

또한 신평 네거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강인순 전 보령시의회 의원이, 구 소방서 앞 오거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이 손을 들며 인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상무위원들까지도 '코로나19'에 따른 예방과 격려에 동참해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