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신협 제47차 정기총회 개최
대천신협 제47차 정기총회 개최
  • 김미선 기자
  • 승인 2020.0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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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대천신협 총회에서는 2월 23일에 있을 대천신협 임원선거에 출마한 상임이사장 4명, 구자홍, 민경두, 박종택, 한태선 후보자의 소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천신협이 제47차 정기총회를 22일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령시보건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대천체육관에 입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일일이 발열 체크를 했으며 대부분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총회장소에 입장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의로 진행됐으며 경품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민경두 신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자 지역문화 행사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신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천신협 제47차 정기총회가 22일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또 민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정기총회를 연기하려 했으나, 총회 결의 및 임원 선거를 실시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진행되는 점을 양해바라며 소중한 조합원님과 가족 그리고 서로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필수착용과 올바른 기침예절로 감염증 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정족수 확인 및 개회 선언, 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임, 의사일정 확정, 부의안건이 심의됐다.

또한 23일에 있을 대천신협 임원선거에 출마한 상임이사장 후보자 4명 (구자홍, 민경두, 박종택, 한태선)의 소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천신협 총회 날, 보령시보건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대천체육관에 입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일일이 발열 체크를 했으며 대부분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총회장소에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