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경 의원, ‘청렴지도자 표창장’ 수상
최주경 의원, ‘청렴지도자 표창장’ 수상
  • 서성원 기자
  • 승인 2019.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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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조직위에서 청렴지도자로 인정받아

 

보령시의회 최주경 자치행정위원장이 유엔(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표창장을 받았다.

최주경 의원은 청렴문화 확산에 공을 인정받아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된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청렴지도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보령시의회 제7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령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을 공동발의하고 제8대에서는 의원의 청렴의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공동발의 하는 등 의회의원의 반부패 청렴문화가 제도화 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특히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그 중에서도 채용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정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 연구회’를 만들고 활동했으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등에 대해 대표발의 또는 공동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또한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을 담보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청렴'의 씨앗이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주경 의원은 “반부패와 청렴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시민의 의견을 충실하고 집행부에서 기본방향과 정책목표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