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행복한 직원모임‘119 소통의 날’운영
보령소방서, 행복한 직원모임‘119 소통의 날’운영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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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본서 3층 대강당에서‘119소통의 날’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직원 모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소방장 이희태, 소방교 김주룡, 소방교 공평화 구급대원 3명에게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하고 함성에듀케이션 정희정 센터장을 초청해‘반칙과 특권없는 청렴한 조직 만들기’특강과 청탁금지법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브레인 세이버란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뇌기능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부터 소방청에서 브레인 세이버, 트라우마 세이버(중증외상), 하트 세이버(심정지) 등 3대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근제 서장은“119소통의 날을 마련해 직장 선후배들이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