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은 9일부터 이틀간 복지관 은빛건강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

한국도로공사 보령지사, 복지관 이용어르신, 직원, 지역의 개인 후원인 등 후원금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지회, 사회복지대학 13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직원, 복지관 봉사단체 등이 꼬치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준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 봉사단체 등 이날 준비된 명절음식을 관내 250여명 독거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정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사회의 훈훈한 사랑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