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소규모 숙박업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보령소방서, 소규모 숙박업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8.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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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내달 16일까지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 45곳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연면적 400㎡이하의 여관 및 여인숙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소방시설 설치 현황과 소방차 진입여부 등 정보를 파악해 화재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근제 서장은“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우리 지역에서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