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심적 위치는 바로 동대동 상가 지역이다.
최근 한달 동안 세번에 걸쳐 동대동에서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
jtbc에서 11월중 방영할 쵸콜릿 이 바로 그 주인공 이다.
주연에는 '문차영' 역에 '하지원'이 등장하고 '이강'역에는 '윤계상'이 열연한다.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앞으로도 계속 동대동 거리가 쵸콜릿 드라마 의 주 촬영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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