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울타리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울타리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7.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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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 들면서 보령시 구시 8길 시내 한복판 폐가 울타리가 안전 불감증에 노출돼 있다.

수개월 전에 바람의 영향으로 도로변 방향으로 15°기울어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누군가에 의해 임시로 버팀목을 받쳐 놓은 상태지만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면 어떠한 사고가 일어 날지 불보듯 뻔하다.

이곳을 오가는 주민들은 지금의 상황을 보면서 불안해 하며 한 숨을 자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