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속협 ‘공통점’ 토크쇼 두 번째
보령지속협 ‘공통점’ 토크쇼 두 번째
  • 보령뉴스
  • 승인 2019.07.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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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령문화의전당 오후 3시 ‘환경과 공생하는 발전소’ 편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한국중부발전에서 공동주최한  ‘공통점’ 토크쇼 두 번째 이야기가 11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펼쳐졌다.

'환경과 공생하는 발전소'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 (주)한국중부발전,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관계자 4명이 참여했고 일반시민과 시의원 등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질의와 응답, 반박과 개선 등으로 토론회 장은 열띤 분위기로 연출했다.

다음은 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 뉴스스토리 이촬우기자가 정리했다.

11일 보령문화의전당 오후 3시 ‘환경과 공생하는 발전소’ 편

출연진 4명

(왼쪽부터) 채준병 국장, 천정갑 상생협력부장(한국중부발전), 오동훈 기후환경실장(한국중부발전), 이상신 박사(충남연구원)

 

#워딩

중부발전 관계자 개괄적 설명

# 채준병

부서의 업무를 소개 해 달라

#천정갑

기존에 사회공헌부로 명칭되었다가 작년 상생협력부로 변경됐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사회가치혁신실 등이 생겼고...보령지역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조직, 인원보강 등 지역상생협력, 발전, 참여 등을 목적으로 단순한 사회적협력을 넘어 부가가치 창출까지....조직이 활동준비를 하고 있다.

# 채준병

충남연구원 소개와 본인의 업부를 소개 해 달라

#이상신 박사

충남연구원 발전소 연구 등은 어떻게..?

환경분야 한두개가 아니고...모든걸 자세하게 얘기할 수 는 없고...제일 중요한게...환경을 왜 생각하냐...

현재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환경.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문제.

충남도에서 건강영향조사...발전소 주변지역 건강조사 7년정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건강영향조사의 결과는...일반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 맞는 소리들을 한다는 착각...

전문가라 해서 어느 한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리는 아니다.

학문에 한계가 있듯이...몇 퍼센트 등의 답변...지금 현재 보령에 살고 있는 시민과 충남에서 나름 깨끗하다는 청양의 시민들에 대해 조사를 하면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올 것이다는 답변을 해드릴 수 있다.

그 외에 충남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실내공기질과 관련 연구...오늘 대기질 얘기 많이 나올 것 같은데...

현재인들 도시 90%살고 있고요...실내에서 살고 있는 8~90% 생활하고 있다.

실외의 공기가 어떤지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된다.

취약계층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아직 발표를 못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자료들의 기준치가 왔다갔다 하겠죠.

취약시설(노인요양시설) 등 큰 시설등은 의무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파트 등...사각지대...충남도에서는 4년전부터 관련법 기준에 맞춰...

신청하는 지역에 맞춰서(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 토양오염물질 등이 높게 나온 부분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채준병

발전소 주변 모 초등학교 운동장 비소가 많이 나와서...미루지 말고 즉각대응 했음 좋겠다.

재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령지역에도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 건강영향 조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데이터의 축적은 대단히 중요하다.

요즘 발전소 관련 최대화두는?

# 이상신

미세먼지 관련 대기오염물질을 말한다.

# 채준병

이상신 박사와 고민하다가 최대화두 첫째는 미세먼지, 두 번째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세 번째로 온배수 및 회처리장 등을 큰 주제로 삼았다.

시민들도 궁금했던 것도 풀릴 것이다.

# 이상신

오늘은 환경문제를 상생협력부장님이 지역의 부가가치 얘기를 했는데..환경문제는 경제문제와 따로 떼어낼 수 없다.

환경을 얘기하면 경제를 같이 가야 한다. 당장 보령시민이라 해도 환경문제 있는 것 같다면...우리문제 경제문에 대한 고려를 같이 해야 한다.

항상 환경문제 안에 경제문제 같이 논의해야 한다.

# 채준병

대기오염물질 관련해서 중부발전 사업들은 어떠한가?

# 오동훈 실장

12월부터 4~5월까지는 뉴스만 틀면 미세먼지와 석탄화력발전소가 나오는게 현실이다.

죄인아닌 죄인되는 느낌.

신문이나 방송에서 얘기하는데 발전소에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5개 석탄화력발전사가 ...

국내에서 배출되는 것, 국외영향이....평상시 30~50%...고농도시에는 6~80%라는데...보령화력과 신보령에서 배출...0.2% 수준에서 배출된다고 볼 수 있다.

먼지배출 저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16년부터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 성능개선...등 5천억 넘게 투자를 했다.

작년 4월 환경부 대기오염배출양...(그래프) 전국이 7만 4천톤을 줄였다. 충남에서 5만톤이 줄었다.

충남에는 보령.태안.당진화력에서 줄인 것.

(다음 슬라이드)

업종별 구분...

중부발전이 2025년까지 1조원까지 투자해서 LNG 발전소 수준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양을 줄일 계획이다.

‘보령3호기’ 성능개선을 기준으로 보령화력발전소의 기준점 될 듯...LNG 발전소 수준 배출양 맞출 것.

실제 아직 가동이 안되다 보니까...10월 보령3호기 재가동 되면...보령시민 전체 초대해서 변화된 모습을 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정부부처 관계자 초청해 이 같은 내용 보여주고 싶다.

# 이상신

화력발전소에서 관리 해 오던 대기오염물질 측정기들을 내년부터 충남도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목표로 추진.

충남도 자체 미세먼지 비롯 대기오염 관련 맞추기 위해 조직편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따.

5~6개월 늦어질 수 있지만...대기오염 관련 도에서 일괄 관리하는 것으로 ... 추진하고 있다.

건강영향조사처럼...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잖아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풀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발전사 등에서 주변지역 조사내용 등 중요하다.

# 채준병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노후석탄화력 수면영장 백지화...시민단체 등 산자부 집회 등 계획 언론보도 관련 소개하면서....

2022년 당겨서 설계수명 완료하고 폐기하겠다...산자부...충남도는 더 빨리 하겠다는 입장이다.

200여개 시민사회 연대가 조기폐쇄 및 성능개선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한 발전사의 입장은 무엇인가.

# 오동훈

이번정부 들어서면서 노후석탄 조기폐쇄 앞당겨지고 있다.

공기업으로 충남도나 산업부에서 폐지시기 단축하는 정책 결정된다면...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다.

보령화력 1,2호기 폐지된다면 그 부지에 LNG발전소 건설하는 것을 검토/추진하고 있다.

보령화력 1,2호기 같은 경우 전환하는 경우 유리한 점 있다.

1,2호기 기존 인력 수급할 수 있고, 기존 송전선로 이용할 수 있고...주변 LNG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을 가질 수 있다.

보령시와도 이런 부분들 같이 협력해서 대체사업 추진하고 있다.

반듯이 성사시켰으면 좋겠다.

# 채준병

보령화력 1,2호기 폐지되면 철거해야 하지 않나? 철거시간 꽤 걸린다..다시 건설해야 하는 상황...이런 계획...하루아침 이뤄지지 않는다.

올 해 제9차 전력수급계획 추진하는데..올 해 또는 내 후년에 담겨야 하는데..

문제는 담기기 전에 철거와 신규건설이라는 것이...

보령화력단지 내에서 대체토지 및 가용토지를 이용해 발전소 신규건설인 것이다.

2022년 폐지결정에..올해정도는 보령화력 1,2호기를 대체 할 만한 LNG건설 지자체 또는 발전사가 주민들과 협의해서 공론화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 오동훈

9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내부에서 그런 검토작업을 오래전부터 했었다.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내부적 의견조율 끝났고, 보령시와도 이와 같은 공감대는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 채준병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지되면 지역사회 영향은?

# 천정갑

1,2호기 2022년이나 2020년 조기폐쇄되면...큰 문제가 된다.

지역경제조사를 했는데....세가지정도...1,연간 지방재정수익 대폭 감소 2일자리 감소 및 인구감소 3지역내 실질 소비지출 감소..지역경제 감소될 것으로 감소

지방재정수익

1,2호기 연간 12억을 지원 지역자원시설세 연간 20억 지원, 자원시설세는 향후 0.2원 상향 여지있는데...20억 이상 지원될 것. 지방세 연간 12억...

일자리 부분

직/간접 180여명..협력업체 300여명 기타 청소/경비 40여명 등 약 520여명 일자리 잃게된다. 그에 따라 지역인구 감소.

3인가구 기준 약 1천여명이 넘는 인구 감소...

소비지출

통계청 3인가구 월소비지출 기준으로...연간 191억정도 계산된다.

이 세가지를 검토했을 때 보령화력 1,2호기 폐지는 지역경제 미치는 여향은 클 것이다는 예상.

# 채준병

지난번 시장님께도 질의했었다.. 당시 대비 조금 처이는 있지만..연간 80억 정도 지방세수 및 재정에 타격...

2020년이 되면...지역사회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시민들은 보령화력이 3!40년을 넘어서 3.4.5.6호기 성능개선사업 해야 하는 상황. 3호기는 하고 있고...4.5.6기는 정부에서 중단시키고...

이 정책대로...2025년되면 3천 메가와트 정도의 전력사업이 폐지가 되는 것.

발전사에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는?

6월말 보령시인구...10만 1천 5백 33명......2025년 지역경제산업을 대체하지 않으면, 지방도시 소멸에 대한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산업이라도 대체하고, 이러한 폭을 줄이는 것에 시민들도 나서서 해야 할 상황.

내부적으로 유관기관끼리 소통을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이상진 박사님.

1.2호기 조기폐쇄...대기오염물질 주변에 영향이 크다는 데...맞나?

# 이상진

나오는 자료 자체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관련된 자료들을 보면...

#오동훈

보령 1.2호기 전국 60개 가운데 40위정도..성능개선을 했음에도 오염물질배출량이 약간 많은 것은 사실이다.

신보령 1.2호기 배출량과 비교하다 보니, 비교대상에 따른 착시효과 있었다고 본다.

# 채준병

충남도의 조기폐쇄 가능하다는 보도에 대해, 해당 반박자료도 나왔다.

산자부 아직 괜찮다는(현재의 일정을 고수, 22년 5월 폐쇄) 입장. 석탄사용량 축소 등 다각도 검토중이다.

온배수/회처리장

# 오동훈

온배수양식장 2015년 67억 투자해 치어를 생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보령시/보령수협/중부발전이 SPC 를 만들어서..연간 1억 3억 3억 등 투자해 작년 230만미 정도 생산해..

어장형성 등 기여하고 있다.

옆에 LNG 터미널...영하 162도인데...관련 열을 온배수를 이용해 하고 있다.

설계온도 7도 ...연평균 4도 ...배출온도로 보면 된다.

# 채준병

다른 발전사 타 지역....중부가 온배수 문제에 있어서 특별히 잘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 오동훈

보령시 가뭄관련 저수율 7프로까지 떨어진적 있다.

발전소 샤워장도 폐쇄했던 적 있다.

보령댐 물을...발전사가 지었다는 것을 시민들께서 잘 모른다.

80년대 한전이 서해안에 들어설 밯전사의 공업용수 공급에 필요한 부분을 공급받는 목적도 있었기에 보렴댐을 지어서 충남도로 기부채납한 보령댐이다.

보령하수종말처리하고 바다로 방류되는 물이 하루 2만톤이 넘는다...환경부/충남도/보령시 등과 협의를 했고...1년 자체 조사했다.

국비사업으로 정수해서 발전수로 사용

300억 총사업비...국비 200. 시비 40. 중부발전 40억...내년부터 시설/내후년부터 준공/가동될 예정이다.

보령댐 물을 1만톤 안쓰는 효과-

# 천정갑

온배수이용한 양식장...

마침 오늘(7월 11일)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5억원 들여서 오늘부터 개시가 된다.

보령시 수산업 활성...종묘를 더 많이 해서 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미세먼지 화두...지원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80대 사회복지시설 150여대 지원 3억원.

보령시민을 위한 전기자동차 구매, 노후경유차폐차지원을 보령시에 1억원 기부해 협조하고 있다.

라돈침대가 문제 있었던 당시 각 가정마다 가돈을 측정할 수 있도록 휴대용 라돈측정기 100여대 기증...읍/면/동사무소에서 대여받아 사용할 수 있다.

상생협력부 생긴 이례...경제활성화를 위해 특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오픈할 수 없지만, 특산물 같은 것을 활용하는 것.

농어촌상생협력사업 준비하고 잇다. FTA 체결되고 ...농어촌을 위한 기금마련하고 있다.

원도심재생을 위해 보령시가 정부정책사업 수주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 이에 부응해 보령시 원도심재생을 위한 사업을 지원준비를 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함께 준비하겠다.

# 이상신

온배수 관련 아이디어차원에서...온배수 관련 연구소에서 사업 가운데..일본 나가사키였던 것 같은데...온배수 활용 해양생태공원을조성하는데...온배수 가까운 지역은 생태환경이 다르다. 지역상품 및 관광상품화 하는 것은 어떤가.

공기청정기 생각해서...1대당 15평 30평 등 경쟁입찰 통해 ... 보급이 중요한게 아니라..필터가 중요한 것.

충남도 등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 시장경쟁 무너뜨린다는 얘기 듣지만, 공기청정기를 개인적으로 사고 보령시가 표준형 필터를 만들어...공급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어떤지...

# 채준병

회처리장...최근 이미 준공이 다 끝나고...발전사에서 매립연장을 하는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문에 대해 발전사의 활용계획을 밝혀 달라

# 오동훈

보령화력에는 2곳 회처리장 있다.

북부24만평 매립률 98% ....남부 40만평 60%정도

남부회처리장 앞으로 10년 이내 만조될 것으로 본다.

매립된 회를 재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회처리장 성토장...최근 시멘트 회사와 공동조사 중이며

북부회처리장의 20% 정도 염분농도 기준에 적합하여...시멘트 원료 사용가능...재활용하는 것으로 오더를 냈고요...

북부회처리장 20% 정도 시멘트 원료...내년부터 재활용...25년까지...가능할 것으로 본다.

나머지 부분...이해당사 부서와 TF를 만들어 논의 중....주민 태양광사업 등 검토할 예정이다.

# 채준병

시기는?

# 오동훈

구체적인 방안은 향후에...구분을 하게 되면 구분준공을 해야 하고 충남도에서 인허가를 받아야 하고....간이적인 환경조사 및 인허가 시기 등 필요해...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 사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검토해야 한다.

# 채준병

- 처음부터 시의원 등 시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또 중부발전 인력고용과 관련...산학협력관련 해서 묻고 싶다..

중부발전 본사 이전시 보령~서천을 연결하는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이 발표되고 순천향 대학교와 인력양성 등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동이 있었는데, ....지금 유야무야 된 것 같은데...

최근 몇 개 학교와 산학협력사업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소개 해 달라?

# 오동훈

지난 6월 ...4개 대학과 산학협력체결했다.(뉴스참조)

협약기관과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채준병

발전소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젊은 친구들이 고용이 될 수 있는데...그 분들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고...전국 발전소주변지역 대학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보령이 유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보령아주자동차대.

해당 대학을 발전사를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또 상생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최근 대기환경보존법 개정과 관련...석탄을 밖에 쌓아놓는데...옥내화가 의무화 됐다.

최근의 동향 상 실질적으로 보령화력 조기폐쇄/성능개선 중단 요구 등...실효성이 없는 법이 된 것 같다.

보령같은 경우... 어찌되는 것인가?

# 오동훈

옥내화 계획은 2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보령12. 56호기 문제 등 있고...2년전 옥내화 하기 위해 5천 억정도 비용을 예상하고...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했는데..작년 기재부 통보받기를 타당성/경제성 없다고 통보받았다.

환경부 찾아가서 당시 환경부에서 법제화키로 해서 법제화 된 것.

변화된 환경을 반영을 해서...법률에선 정한 기일 이내 옥내화 완료할 것이다.

# 채준병

신보령1.2기 환경협정...상업운전 진행했는데도 아직 보령시와 맺지 않았다. 언제?

# 오동훈

현재 협의 중...성실하게 준비하고 있고...환경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고...

아마 다른 내용 때문에 오차가 있는 것...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채준병

이상신 박사님께...자문구합니다....7.8호기 건설할 때..환경협정...지금 보령화력환경감시단 운영되고 있다.

2년에 한번씩 위촉 14년 정도 운영된 것 같다... 보령 소규모 운영...실질적으로 역할 못해...좋은 방법?

# 이상신

환경문제가 기준/배출량이 어떻고...이런 단계 넘어...허용하는 수준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지역의 합의가 중요하다.

합의를 하는데 중요한 것이 환경감시단 등이다.

당진/태안 등 만나보면...감시단 등 주민단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전소가 힘들다?

많을수록 발전사 입장에서는 주민들을 대하기가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로 묶어서 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시의원, 전문가, 시민들 골고루 들어가 각종 자료수집과 분석 등이 필요하다.

협정을 다시 맺거나 통합하는 방법 필요.

# 채준병

공감한다. 역량을 확대하는 등의 방법 필요하다

중부발전 폐철도 문제...주산면에서 서천화력으로 가는 선로...서천화력 건설당시 전원개발 특별법 등에 따라 수용형식으로 대상 토지....폐선되면서 해당 토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민원이 있다.

공매보다 원주인에게 우선 매입 권한을 우선 주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요구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

# 천정갑

서천발전본부에 잠시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런 내용이 일부 있었다.

폐철도 관련해서는 서천화력이 국내무연탄발전소이기 때문에 철도를 운영하다...부지가 대부분 서천과 연결...보령시 관할 소속되어 있는 부지도 있다.

서천본부에서 기본적으로 폐철도선을 폐지하고 부지를 처리함에 있어서 일단 공개매각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가 있을 때 관계법령에 의하면...국가 등에서 수용을 했다면 나중에 그 부지를 다시 팔거나 할 때...수용당했던 수용가에게 우선권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했는지 기억이 가물하다...얘기가 있었다.

관계법령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

# 마감. 박수

# 플로어 질의

이맹수(보령시)

중부발전 본사가 대명중학교 ...중부발전이라고 해도...고정리발전소...주민들에게는 1,2호기 피해가 있어 폐지한다고 하잖아요...

보령시에 중부발전에서 얼마나 지원하는지는 모르는데...중부발전 혜택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발전소 주변은 있지만,,보령시 일원 주민들도 혜택이 있음 좋겠다.

전기를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다.

3호기 개통되면, 보령시민에게 혜택이 된다는...그런 얘기 필요하다.

# 오동훈

보령시장님도 얘기하지만 지역자원시설세 등 보령시에 시비가 2~300억 증가하게 된다.

전기요금감면 혜택은 7월부터 시행된다.

# 문석주의원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는 발전세라고도 하는데...전기 생산에 따른 목적성이 있는 것.

환경의 문제를 저감하는데 사용한다던지...전기요금 등....환경문제가 발생했으니...환경문제에 활용하는데로 사용하는 예산으로 활용해야 한다.....

# 김정훈의원

지역자원시설세는 편향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다. 반박

그 돈은 주민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