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신청자 몰려 민원실 북적북적 7월부터 충남도 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0일 오후 보령시 주교면(면장 이국영) 민원실의 풍경이다. 담당 직원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 방문한 노인들을 정성으로 안내 및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