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 역량강화대회 가져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 역량강화대회 가져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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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9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김동일 시장과 신용숙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 인적역량 개발로 지역의 리더로 육성하고, 합동교육을 통한 소속감 형성으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고복순 강사로부터 미소‧친절‧청결 교육에 이어 생활체조협회 관계자로부터 농작업 안전 예방 건강 체조, 박승오 강사로부터 행복한 여성, 희망찬 보령 힐링커뮤니케이션, 이후 회원 단합과 활력화를 위한 화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농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고 농업을 기반으로 한 6차 산업의 발전은 우리지역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믿음과 올곧은 신념,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잘사는 농촌, 품격 높은 삶의 터전을 일궈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